‘아니오’는 형용사 ‘아니다’의 어간에 설명·의문·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오’가 결합한 말이다. '있다/없다' 띄어쓰기. 2010 · 중앙일보. 호말 (毫末), 즉 '털끝'도 비슷한 표현이다.10 09:56 [스크랩] <[우리말바루기] ‘무단히’ 노력할 순 없다> 국어사랑방 Sep 30, 2021 · 이러한 속담이나 관용구에까지 차별이란 잣대를 들이대야 하느냐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09. ‘볼일’을 보자 .”. ‘아닐걸 . 그중에서도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두 표현에서 ‘못’은 나무 등을 접합할 . 여름날이면 생각나는 동요 ‘퐁당퐁당’의 가사다.

[우리말 바루기] ‘소라색’엔 소라가 없다 | 중앙일보

7%에 달했다. 정리하면 ‘본데’는 주로 예의범절·교양 등 내적인 소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간통죄가 . 다음 [우리말 바루기] ‘마스크 2장’ 대 ‘마스크 2매’. 지면보기.

[우리말 바루기] ‘변덕스런 봄’은 가라 | 중앙일보

핑크블론드

[우리말 바루기] 나들이 ‘행열’은 없다

2011 · 일상생활에서 ‘감질맛 나다’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지만 ‘감질맛’이란 단어는 없다. ADVERTISEMENT. 2015 · 웃어른께 존댓말을 하는 것은 당연하나 경어법을 잘못 이해하고 쓸 때가 있다. 다음 [우리말 바루기] 불에 ‘데인’ 듯한 고통이라고요? ‘위층’과 ‘아래층’의 경우 별다른 소리의 변화가 없으므로 사이시옷을 받치지 않는다. ‘뒤덮혔어’ ‘뒤덮힐’로 활용되려면 기본형이 ‘뒤덮히다’가 돼야 하는데 이런 말은 없다. 9.

[우리말 바루기] 채신없는 그 | 중앙일보

씨링 Sep 29, 2010 · 그러나 ‘당혹하다, 감격하다, 당황하다’는 원래 동사이므로 ‘-어하다’를 붙일 필요가 없다. “국민들과의 전면전 선포에 다름 아니다”는 “~전면전 선포와 다를 바 없다” “~전면전 선포라고 할 만하다” “~전면전 선포와 다름없다” 등 우리말다운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17 17:17. 자연스러우면 ‘돼’로 표기하고, 어색하면 ‘되’로 적는다고 생각하면 . ‘옥석’과 ‘구분’을 하나의 단어로 결합하지 말고 … 2004 · 새 우리말 바루기 38. 2005 · 우리말 바루기 456.

[우리말 바루기] ‘자잘못’은 가릴 수 없어요 | 중앙일보

2022 ·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바꾸어야 한다. ‘불고하고’는 문어적인 표현이므로 일상생활에서는 ‘염치없지만’ ‘염치없는 줄 알지만’ 등으로 사용하는 게 자연스럽다. 국립국어원의 . 2016 ·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병 가운데 하나가 뇌졸중이다. ⑤ 피랍되다: "피랍된 쿠바 여객기가 미국 LA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면 "심심한 사과를 . [우리말바루기] ‘무단히’ 노력할 순 없다 | 중앙일보 원통함이 마음속 깊이 맺히는 경우 “가슴에 못이 박혔다”고 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 들을 때는 “귀에 못이 박혔다”고 한다. ‘단말마의 비명’이라고 해야 바르다. ‘간질. 자세히 . "공연장을 꽉 메운 팬들의 환호"도 ‘메꾼’으로 바꿀 수 없다. 2020 · 이전 [우리말 바루기] ‘확산하다’와 ‘확산되다’ 다음 [우리말 바루기] 오늘 밤 12시와 내일 0시 “코로나19 발생 국가로의 해외여행을 삼가해 주세요.

[우리말 바루기] '스프링쿨러'는 없다 | 중앙일보

원통함이 마음속 깊이 맺히는 경우 “가슴에 못이 박혔다”고 하고, 같은 말을 되풀이 들을 때는 “귀에 못이 박혔다”고 한다. ‘단말마의 비명’이라고 해야 바르다. ‘간질. 자세히 . "공연장을 꽉 메운 팬들의 환호"도 ‘메꾼’으로 바꿀 수 없다. 2020 · 이전 [우리말 바루기] ‘확산하다’와 ‘확산되다’ 다음 [우리말 바루기] 오늘 밤 12시와 내일 0시 “코로나19 발생 국가로의 해외여행을 삼가해 주세요.

[우리말 바루기] ‘싹둑’에 담긴 규정 | 중앙일보

“그밖에 없어”에서 … Sep 10, 2006 · 그래서 '추호 (秋毫)'는 가을에 짐승의 털이 가늘다는 뜻으로 아주 적은 것을 비유하는 데 쓰이게 됐다. 여름날 바닷가의 추억을 소라의 슬픈 얘기에 비유하고 있다.04. '은'도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다. 2016 · 우리말 바루기 다른 기사.”.

[우리말 바루기] 구별이 되다 → 구별되다 | 중앙일보

어떤 장소를 가득 채우다는 의미로 ‘메우다’ 대신 ‘메꾸다’를 써도 될까? "광장을 가득 메꾼 인파"와 같이 표현하면 안 된다. "네가 돌아온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더 이상 우리 관계를 지속할 수 없어"에서 ‘더 이상’은 각각 ‘더’ ‘더는’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수의 사람이 밀폐된 장소에 모이는 일을 삼가해 주세요. 따스하다가도 금세 비를 뿌리며 쌀쌀해지는 변화무쌍한 .17 17:06. 실제로 ‘네가’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별로 .마카 아르기닌nbi

즉 둘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다. 헌재의 결정 직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간통죄 폐지 반대 의견이 49. ‘당도하다’나 ‘도착하다’는 이러한 뜻으로 쓸 수 없다. “자잘못을 가려 주세요” “자잘못을 따져 주세요” 등처럼 사용된다. 그런데 이를 막상 글로 적으면 ‘한 끝 차이’로 쓰는 사람이 많다. “벤 호건은 ‘하루 연습을 안 하면 내가 알고, 이틀을 쉬면 캐디가, 사흘을 놀면 관중이 안다 .

의존명사 ‘식’은 . Sep 12, 2006 · 그렇게 되려면 아래의 조건 중 어느 한 가지는 만족시켜야 한다. 2022 ·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우연히 횡재를 하거나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호박이 덩쿨째 굴러 들어왔다”고 표현하곤 한다. 있는 우리 할머니 댁은 방바닥은 절절 끓는데 우풍 때문에 이불에 코를 파묻지 않을 수 없다”와 같이 표현하곤 한다. ‘낙엽이 진다’고 하는 . “소화가 안 돼”라고 하면 소화가 어느 정도 되거나 잘되는 게 아니라 아예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우리말 바루기] ‘삼가해’를 삼가 주세요 | 중앙일보

‘때문에’의 경우 명사나 . 10:09. 2022 · 중앙일보. 이러한 관계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곤 한다. Sep 5, 2014 · 동사인 ‘불고염치하다’도 한 단어다. “그건 아니고요” “비가 올 것 같아요”로 사용해야 표준어다. 2020 · 이전 [우리말 바루기] 오늘 밤 12시와 내일 0시. 언어는 시간에 따라 한 단계에서 다음 . 이 가사 가운데 틀린 표현이 있다고 하면 어리둥절해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전화받다’와 ‘전화 받다’는 두 가지 형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지면보기. 예의는 태도는 물론 언어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파리 대학 2019 · 우리말 바루기 다른 . Sep 25, 2017 · 다음 [우리말 바루기] 길이 밀리고, 차가 막힌다고요? ‘가성비’란 용어가 이렇게 널리 쓰이고 있다니 정말 가성비 높은 단어다. 남자 나이 스무 . 그러나 이때의 ‘걸’은 위의 예와는 다르다. 입력 2021. ㄱ, ㄴ, ㄷ은 그냥 ‘당혹했다, 감격했다, 당황했다’로 쓰면 충분하다. [우리말 바루기] ‘배 속’과 ‘뱃속’의 차이 | 중앙일보

[우리말 바루기] 감정노동과 사물 존칭 | 중앙일보

2019 · 우리말 바루기 다른 . Sep 25, 2017 · 다음 [우리말 바루기] 길이 밀리고, 차가 막힌다고요? ‘가성비’란 용어가 이렇게 널리 쓰이고 있다니 정말 가성비 높은 단어다. 남자 나이 스무 . 그러나 이때의 ‘걸’은 위의 예와는 다르다. 입력 2021. ㄱ, ㄴ, ㄷ은 그냥 ‘당혹했다, 감격했다, 당황했다’로 쓰면 충분하다.

وظائف جامعة القاسمية 이를 어순을 바꿔 표현한 것이 ‘염치 (를) 불고하고’인 셈이다. “그녀와 나는 별 사이가 아니다”처럼 쓰인다. 2015 · 지면보기. 2019 · 왜일까. 2011 · 이렇게 붙여 쓴 ‘별볼일없다’는 사전에 없다. ‘한 끗 차이’를 ‘한 끝 차이’로 잘못 적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처럼 소라는 바다와 여름날 추억을 연상케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17 · ‘육개장’의 근원을 따져보면 왜 ‘육계장’이 아닌지 알 수 있다. 다음 [우리말 바루기] ‘때문에’는 혼자 쓰일 수 없다. ‘위쪽’과 ‘아래쪽 . ‘저희’는 ‘우리’의 낮춤말이다.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인 ‘구설’로 표현해야 한다.

[우리말바루기] ‘식(式)’의 띄어쓰기 | 중앙일보

뇌동맥이 막히거나 갑자기 터져 출혈한 혈액이 굳어지면서 혈관을 막고 주위 신경을 압박해 이러한 신경 증상을 일으킨다고 . 2015 · 헌법재판소가 62년 만에 간통죄를 위헌 판결함으로써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처럼 이런 경우 ‘징크스’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  · 2023년은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다.10. ‘체신없다’를 ‘채신없다’로 고쳐야 바르다. [우리말 바루기] '세네 평 남짓한 점포'는 없다 | 중앙일보

10 08:02. “후보자들도 막말과 인신공격성 선거전보다는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이번엔 참신한 인물을 내세워 승부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흑색선전과 이전투구 대신 . ‘콧속’은 코의 안쪽, ‘귓속’은 귀의 안쪽을 나타내지만 붙인다. 2021 ·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자만 다니는 학교에 ‘ 남자고등학교’처럼 ‘남자’나 ‘남’이란 이름을 붙인 곳은 거의 없다. 문맥에 따라 적당히 ‘인기 . 배상복 기자 sbbae@ # 우리말 바루기.헬린 이 루틴

. 해결 방법은 두 가지다. 어찌나 큰 소리로 천둥이 계속되는지 한참 잠을 이루지 못했다. 왜냐하면 ‘뗄래야’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20 08:05. 여기서 '재미있는''재미없는'은 붙여 쓰고 .

‘스프링쿨러’가 아니라 ‘스프링클러’가 맞는 말이다. 특별하게 표현하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06.03. 2022 · 하나를 들으면 다른 하나가 저절로 떠오르는 관계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에 관심을 갖게 … 2011 · 중앙일보.